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평창 메밀부치기 허브정원 메밀 베개 떡볶이 파는 곳 가격 입장료 연락처 홈페이지 | 173회 예고 재방송 보러가기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73회 ‘들꽃처럼 산다-강원도 평창’편은 6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됩니다.
강원도 평창은 거센 바람에 흔들려도 마침내 꽃이 피듯 당당하고 완연한 인생들이 피어나는 동네입니다.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로 가득한 강원도 평창, 173번째 여정에 나온 업체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평창 메밀부치기 가격
평창읍에 위치한 평창올림픽시장에는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타지역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명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순 메밀을 갈아 만든 반죽에 배춧잎 두 세장을 올려 솥뚜껑에 얇게 부쳐내는 평창의 향토 음식 메밀부치기입니다.
50여 년 전부터 가게들이 하나둘씩 문을 연 메밀부치기 골목에는 지금도 메밀집 9개가 나란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잔칫날처럼 고소한 기름 냄새로 가득한 메밀부치기 골목에서 12년째 메밀부치기를 부치는 노부부의 가게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창올림픽시장에는 메밀부치기 골목 외에도 60여 곳의 점포들이 성행 중에 있어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습니다.
✅ 아래 메밀부치기 가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평창 허브정원 입장료
평창 흥정산 아래에는 흥정계곡의 맑은 물이 흐르는 곳에 위치한 특별한 허브정원이 있습니다. 이호순, 이두이 부부는 둘의 나이를 합쳐 100세가 되는 해에 꼭 농촌에 가서 살자고 결심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이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귀농한 부부는 돌밭을 고르고 땅을 일구며 각종 허브를 심어 키우기 시작했고 그로부터 3년 뒤 우리나라 최초의 허브 테마 관광 농원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 허브정원에서 서울에서 온 딸까지 합심해 가족이 150여 종의 허브와 130여 종의 꽃이 철마다 피어나는 화원을 함께 가꿔오고 있습니다.
평창의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문화관광 명소인 허브정원에서 향긋한 허브와 함께 힐링해 보세요.
✅ 아래 허브정원 입장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평창 메밀 베개 파는 곳
강원도 평창하면 메밀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효석 선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주 무대인 봉평면에는 조선시대부터 400년 역사를 이어온 봉평 오일장이 2, 7일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봉평장날을 맞아 장터에 찾아간 김영철은 시아버지의 평생이 담긴 포목점에서 메밀 베개를 만들며 70년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신영미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찬 성분인 메밀 껍질을 넣은 메밀 베개는 열이 많이 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뇌와 눈이 맑아지고 숙면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아래 메밀 베개 파는 곳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평창 떡볶이 연락처 홈페이지
강원도 평창 봉평면에는 오래된 농가주택을 젊은 감각으로 개조한 김우진 사장님의 떡볶이집이 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가게를 여는 게 꿈이었던 사장님은 힙한 감성으로 꾸민 가게에서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음식인 떡볶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를 대신해 할머니 품에서 잘나 김우진 사장님은 9년 전 할머니의 병구완을 위해 온 가족이 공기 좋은 평창으로 내려와 평창살이를 시작했습니다.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맛있는 떡볶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아래 떡볶이 연락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평창 메밀부치기 허브정원 메밀 베개 떡볶이 파는 곳 가격 입장료 연락처 홈페이지 | 173회 예고 재방송 보러가기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