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응급처치

화상 응급처치 방법 4가지 | 1도 2도 화상 응급처치 가이드 | 바세린 | 치약 | 연고 | 얼음 | 감자 | 응급처치 순서 ppt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긴박한 응급상황에서는 누구나 당황하기 마련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응급처리 방법을 숙지하고 있다면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고 심지어 목숨까지 구할 수 있습니다.

화상은 상처가 오래 남을 수 있는 만큼 응급처치 방법 잘 숙지하셔서 빠르게 회복하는데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화상 응급처치 방법 4가지

1. 뜨거운 물에 젖은 옷은 가위로 제거하기

  • 접촉 시간이 길어질수록 손상이 심해집니다.
  • 옷은 벗기려 하지 말고 가위로 제거하는 것이 열과의 접촉 시간을 줄여주어 손상이 심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차가운 물로 화상 부위를 충분히 식히기

  • 금속의 장신구는 열을 가지고 있어 화상을 깊어지게 합니다.
  • 화상을 입고 나면 부종이 생기므로 조이는 장신구 등을 제거하지 않으면 혈액순환에 방해가 됩니다.
  • tip 전기에 의한 화상의 경우 플러그를 뽑거나 전류를 차단합니다. 전기와 접촉된 상태의 사람을 만지면 위험합니다.
  1. 소주, 치약, 연고 등은 화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바르지 않기
  • 민간요법은 화상 상처에 효과가 있다고 증명된 바가 없고, 오히려 상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연고를 바르면 병원에서 연고를 닦아내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됩니다.
  1. 깨끗한 천이나 붕대로 화상부위를 감싼 후 병원에 방문하기
  • 붕대는 너무 조이지 않게 감아야 합니다. 압박이 강한 경우에는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상처가 깊어질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를 요합니다.
  •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야 합니다.
  • 잘못된 드레싱으로 화상 상처에 감염이 생기거나, 화상이 깊어지면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그만큼 흉터를 더 많이 남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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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2도 화상 응급처치 가이드

화상 응급처치

1도 2도 화상은 주로 뜨거운 물이나 식용유, 수중기, 주방기구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주로 2도 화상이 많으며, 주로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도 화상

피부의 표피층만 손상된 상태이며 피부의 색깔은 붉어지거나 변색되고 가볍게 붓거나 통증이 있습니다. 보통 일주일 정도 지나면 화상부위가 벗겨지면서 아물게 됩니다. 치료하면 흉터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일광욕 후 피부가 붉게 되면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2도 화상

피부의 진피층까지 손사오딘 상태이며 24시간 이내에 크고 작은 수포를 형성하고 통증이 심합니다. 흉터나 피부변색,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뜨거운 물 등에 의한 화상을 말합니다.

응급처치

흐르는 차가운 수돗물에 10~15분간 화상 부위를 씻습니다. 재빨리 차가운 물에 씻는 것이 심하지 않은 화상에서 있어서 제일 좋은 응급처치법입니다. 차가운 물이 피부온도를 낮추어 주고 화상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해줍니다.

단, 얼음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얼음은 오히려 상처받은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팔다리에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반지, 팔찌, 시계, 신발을 제거합니다. 화상 후의 부종으로 나중에는 이런 물건들을 제거하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24시간 동안은 특별한 처치 없이 놔둡니다. 옷이 자극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화상부위를 덮지 않습니다. 만약 옷으로 인해 화상부위가 자극 된다면 화상부위를 거즈로 덮습다. 이때 거즈가 화상부위보다 큰 것이 좋습니다.

반창고와 같은 테이프로 손, 팔이나 다리 등을 감지 않습니다. 붕대는 첫 24시간 후에 갈아주고 그 후에는 2일에 한 번씩 바꾸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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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2도 화상 응급처치 가이드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세린 | 치약 | 연고 | 얼음 | 감자

화상 응급처치

바세린

  • 화상에 바세린을 바르는 것은 직접적인 상처치료 효과는 없으나 상처부위의 수분 손실을 예방하고 피부를 보호하기 때문에 치료와 병행해도 괜찮습니다.

치약

  • 치약은 화상 부위를 일시적으로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는 있지만,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으며 실제로 수분을 빼가기 때문에 오히려 화상 상처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연고

  • 화상의 깊이, 정도에 따라 선택하는 약과 대처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1도 화상은 바깥 피부인 표피층만 손상되어 물집은 없지만 빨갛고 따끔거리고 쓰라린 상태입니다. 이때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에 초점을 두어야 하며, 크게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쿨링스프레이(하이맘번 스프레이)를 뿌리기
  2. 알로에 수딩젤을 수시로 바르기
  3. 하이드로겔 화상전용 밴드를 붙이기] 만약 그래도 계속 따끔거린다면 약국에서 쉽게 구매가능한 재생 성분의 외용제(아즈렌크림, 비판텐연고)를 수시로 발라줍니다.

2도 이상의 화상을 입게 되면 물집이 생기는데 이걸 일부러 직접 터뜨리거나 벗겨내는 것은 절대 안 됩니다. 감염의 원인이 되어 더 심하게 염증이 생기거나 회복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 물집이 너무 크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위생적인 소독과 드레싱으로 처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집은 상황에 따라 그대로 두면 오히려 화상부위가 악화되거나 통증이 더 커질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판단하에 터뜨릴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2도 화상에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화상전용 외용제(미보연고, 비아핀에멀젼)를 발라 관리합니다. 단, 바를 때에는 적은 양을 바르지 않고 넉넉히 발라야 합니다. 유막을 형성해 화상 부위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습윤밴드는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이 아닌 ‘폼 타입’을 사용합니다.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은 화상 부위와 닿는 면에 접착력이 있어서 떼어낼 때 물집이 벗겨질 우려가 있고, 연고와 함께 사용하는 밴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폼 타입 습윤밴드가 마찰을 방지하면서 연고를 바른 뒤에 드레싱하여 화상 부위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물집이 터지면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항생제 연고(후시딘연고, 마데카솔케어연고, 바스포연고, 에스로반연고 등)를 사용합니다. 연고를 바른 다음 잘 흡수시키고 남은 연고는 살짝 닦아낸 뒤 폼 타입 습윤밴드 붙입니다.

감자

강한 햇빛을 받아 생기는 햇빛 화상은 일단 열을 식히는 것이 중요하므로 수분이 많은 오이, 감자 등을 갈아서 해당 부위에 얹어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오이나 감자 등에 피부 알레르기 증상을 보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치유되는 1도 화상과는 달리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으면 물집이 터지거나 피부 껍질이 벗겨져 상처가 노출되기 쉽습니다. 이때 오이나 생감자를 갈아 해당 부위에 얹어두면 이물질로 인한 감염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화상 치료와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치약, 연고, 된장 같은 물질을 바를 경우 피부의 손상을 가속화시키고 염증반응과 2차 감염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당뇨 전조증상 4가지 도 함께 참고하여 봐주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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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응급처치 순서 ppt

평소에 잘 응급처치 순서를 잘 숙지해두면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처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상의 위험이 있는 직업군에서는 화상 응급처치 순서 ppt 를 이용하여 교육자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화상 응급처치 순서 ppt 다운로드 링크 공유를 통해 자료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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