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좋소 등장인물 | 좋좋소 뜻 | 시즌4 1 2 3 다시보기 홈페이지 | 이예영 이미나 이과장 인스타 | 공식영상 | 왓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웹드라마. 중소기업에 취업한 29세 사회초년생 남성 조충범을 주인공으로 하며,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고 합니다.

재미, 공감, 디테일, 연기, 서사, 캐릭터 등 다양한 부분에서 구독자들의 대호평을 받으며 대한민국 웹드라마의 새로운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특히 중소기업 직원들에게는 PTSD가 올 만큼 현실 고증이 디테일하게 잘 되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1화의 중소기업 면접 편부터 상당히 화제가 되었으며 업로드 2주만에 1화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이과장 채널의 최고 흥행작이 되어, 회가 거듭될수록 이과장 채널의 구독자와 화제성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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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좋소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면, 좋다는 의미가 아닌 중소기업중에서 사원들을 피곤하게 하는 기업을 일컫는 말입니다. 다른 말로는 블랙기업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를 돌려까는 말로 좋좋소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등장인물은 이미나, 이예영, 이과장, 곽윤기씨가 나옵니다. 이미나 대리를 맡은 김태영씨는 회사의 엘리트로 소개되고 있지만 사실은 구글번역기를 통해서 영어를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하면 조용히 뒤에서 욕을 날리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시원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이예영 주임으로 나오는 배우 진아진님은 어디에선가 본듯한 책임감 없고 눈치 없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는 포지션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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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시즌 1 2 3 에서는 PPL을 하던 방식을 하였으나 시즌 4부터는 처음 시작할 때 PPL을 하던 방식을 버리고 본편의 스토리에 PPL을 삽입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택했다고 합니다. 이전의 광고 방식이 대단히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선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가 강하다고 합니다.

기껏 정답을 만들어놓고 굳이 몰입을 방해하는 오답을 택한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고 합니다. 유료 OTT로 독점 서비스 중임에도 불구하고 극의 흐름을 깨며 기껏해야 15분 남짓한 에피소드 하나에 PPL로 1~2분을 의미 없이 통으로 날리는 것에 대해서 많은 비판 의견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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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전체적으로 전작들에 비해서 비판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날 것 느낌으로 호평받았던 시즌 1~3과 달리 평범한 케이블 단편 드라마를 보는 듯한 진행이 아쉽다는 평이 많다고 합니다.

중소기업의 현실을 모조리 구현해내던 것은 어디가고 다소 억지스러운 구석이 많은데, 삼전물산 출신 고문이 법카 엄청 긁어가면서 두두식품 계약건을 드디어 따냈는데,

아무런 상세설명도 없이 갑자기 백인터내셔널에서 가로채가는 장면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없어서 너무 작위적인 진행이 아닌가하는 비판 의견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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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극의 전개 속도가 지극히 느려졌다는 평이 많아졌습니다. 이는 회차 자체를 늘려놓다 보니 불가피한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종전의 시즌 1~3에서는 한 회차 내에서도 기승전결이 뚜렷했고 리듬감이 느껴졌는데, 시즌 4에 들어서는 전개만 하다가 극이 끝나버리거나,

한 회차에서 큰웃음을 줄만한 펀치라인이 없어서 이야기의 흐름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는 평이 늘었다고 합니다. 극중 캐릭터 설정 붕괴가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가까스로 일구어 놓았던 캐릭터 빌드를 서주완이 모조리 포맷시켰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고 합니다.

시즌 3까지는 캐릭터들이 어느정도 양면성이 존재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들이었고, 공감할 수 있는 구석이 있는 캐릭터들이 배치되어 드라마 전체가 풍자, 코미디, 성장 등을 표현해냈지만,

시즌 4에서는 캐릭터들의 입체적인 구석이 사라지며 마치 캐릭터들이 단체로 폐급짓을 하는 무색무취 비호감 캐릭터가 되어버린데다 그것을 비난하며 재미를 느끼라는 듯이 연출을 해놨는데 여태껏 캐릭터들에 공감을 해왔던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재미를 느끼기보다는 불쾌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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