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삼청교육대

꼬꼬무 삼청교육대 재방송 보러가기 | 1980 불량배 소탕 작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31회 6월 9일 게스트 윤균강 정성호 임지연 SBS 온에어 실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꼬꼬무 31회 <1980 불량배 소탕 작전>편은 오는 6월 9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꼬꼬무 재방송 홈페이지 31회 1980 불량배 소탕 작전

꼬꼬무 31회 1980 불량배 소탕 작전 편에서는 삼청교육대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니다.

삼청교육대는 제4공화국 말기인 1980년 8월부터 1981년 1월까지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전두환이 삼청계획 5호에 따라 만든 기구입니다.

치안 보호라는 명분으로 설립된 삼청교육대는 실제로도 그와 관련한 성과를 내기는 했지만 이면에는 불법적인 인권유린이 자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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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정치범 수용소이자 노동교화소의 성격을 가졌으며, 법적 근거가 없고 위헌적인 초법적 징벌기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청교육대 설립의 근거법령이었던 1980년 계엄포고 제13호는 2018년 12월 28일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위헌임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삼청교육대는 법적으로 무효이자 헌법과 법치주의를 유린시킨 국가폭력으로 최종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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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군사반란과 5.18 민주화운동 유혈진압으로 손에 피를 묻혀가며 집권한 신군부 세력이 집권 정당성이 없어서 난폭하게 저항의지를 누르려 만든 초법적 징벌기구였습니다.

사회에 존재하는 범죄자 및 인간쓰레기들을 모아놓고 훈련을 시켜 교화시킨다는 명목으로 설립을 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것은 자신이 그렇게도 비난했던 북한의 아오지 탄광 강제노역소, 요덕 수용소의 혁명화 구역, 노동교화소와 중화인민공화국의 라오가이, 러시아/구소련의 굴라크를 비롯한 공산주의 국가들의 정치범수용소와 다를 것 없는 모순점만 남은 실패한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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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아동 성폭행이라는 초강력범죄를 저지른 흉악범죄자인 조두순도 삼청교육대에 끌려갔었는데 교화는 커녕 1995년에 살인을 저지르고 2008년에 아동 특수상해 강간을 일으키는 등 더욱 악독해졌을 뿐이며 여타 범죄자도 조두순처럼 교화가 된 사례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바처럼 정치범수용소였다고도 할 수 있는 것이 실제로 전두환 반대파 및 김영삼, 김대중을 지지하는 재야 지지자들도 끌려갔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보안사령관 재직 시절 하나회 축출을 시도했고 전두환의 집권을 반대했던 강창성은 2년 동안 4회나 끌려갔습니다.

이후 제6공화국 정부는 삼청교육대는 강제수용소라고 정식 인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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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 시절에 있던 걸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확히는 아직 전두환이 국보위 위원장으로서 제5공화국이 출범하기 전이었으므로 엄밀히는 최규하 대통령 때 제4공화국 시기입니다.

물론 대부분 사람들의 인식이 ‘박정희+최규하=제4공화국, 전두환=제5공화국, 노태우 이후 = 제6공화국’이기 때문에 편의상 그냥 제5공화국 시기로 취급해도 크게 상관 없기는 합니다.

물론 전두환이 역시 깊게 개입한 5.18 광주항쟁은 엄연히 제4공화국 당시 사건이 맞습니다.

이 시기에는 아직 국보위도 없었고 최규하 대통령의 정상적 통치가 행해졌으며 유신 잔재가 남았던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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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국회 5공특위에 제출된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사람들을 끌고 가 수용을 실시한 부대로는 대한민국 육군 부대들 중 주로 21사단에서 실시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3사단, 12사단, 33사단, 특전사, 여군교육대(여자 삼청교육대) 등을 위한 전국 26개 부대였으며, 대부분 전방 산악지역 부대였습니다.

간혹 교도소에서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지금도 대한민국 육군의 현역 군부대로 쓰이거나 정부가 지금도 교도소 및 구치소로 쓰고 있는 장소라 보안 문제 때문에 쉽게 알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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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교육대라고 해서 사람들이 끌려간 장소를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실은 당시 삼청계획을 주관한 국보위 산하 사회정화분과위원회의 본진이 삼청동에 소재했기 때문이며 3개를 맑게 한다(三淸)에서 유래한 중의적 뜻도 있었다.

이들을 수용할 숙소와 훈련장은 삼청교육 실시 2~3달 전부터 준비되었으며, 교육을 담당할 조교들은 육군 여러 부대에서 미리 차출되어 강도 높은 유격 훈련을 받았습니다.

충정훈련과 마찬가지로 그런 과정에서 피 교육생에 대한 적대감과 폭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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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 하사/중사로 구성된 조교들을 상사 이상 부사관이나 소위-대위 위관장교로 구성된 교관들이 마구 때리고 저놈을 죽이지 못하면 네가 죽는다며 세뇌시키다시피 했다.

물론 교관들도 교관화 교육 과정에서 동일하게 폭력을 경험하고 세뇌당했습니다.

거의 두뇌를 마비시켜 뇌정지가 올 정도로 세뇌를 시켰는데 이는 5.18 항쟁 진압 당시 공수들에게도 똑같이 행했던 짓입니다.

그래서 당시 광주에서 공수부대원들이 아무런 죄책감 없이 임산부와 처녀, 어린이, 노인을 학살했 듯 이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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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31회 게스트 윤균강 정성호 임지연

원래 박정희 군정 시기 비슷한 목적과 방법으로 조직하여 어느 정도 효과를 보았던 ‘국토건설단’ 계획의 모방하여 만들어진 조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토건설단은 그나마 단순노동력이 대단히 유용한 겨우 현 아프간 수준의 세계 최빈국 시절 강제노동을 시켜서 경제 성장에 써먹기라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공업화가 진행된 이후에 세워진 삼청교육대는 태생부터 효과를 가질 수 없는 결함투성이 조직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삼청교육대는 국토건설단과 달리 국토 개발이 아닌 전두환 및 신군부에 의해 국민들에 대한 공포 분위기 조성과 사회 통제, 반대파 숙청을 위해 세워진 조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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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조직 자체가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이 만들어진 거라 자신이나 가족이 끌려갔어도 어디다 항의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민주화가 이뤄지고 문민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상당 기간 국가로부터 피해보상조차 제대로 못 받았다고 합니다.

삼청교육대 진상을 제대로 파헤치기 시작한 것은 김영삼 정부 후기와 김대중 정부부터였고 제대로 전말이 드러난 것은 과거사위원회를 군에 발족시킨 노무현 정부부터였습니다.

이 날 방송되는 31회 <1980 불량배 소탕 작전>편에서는 윤균상, 정성호,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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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31회 주제는?

꼬꼬무 31회 1980 불량배 소탕 작전 편에서는 삼청교육대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꼬꼬무 31회 다시보는 방법은?

꼬꼬무 31회 뿐만 아니라 SBS의 다른 방송을 다시 보는 방법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꼬꼬무 31회 게스트는?

이 날 방송되는 31회에서는 윤균상, 정성호,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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